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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글루 파인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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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년 04월 06일
꽃은 좋아합니다. 꽃무늬도 좋아합니다. 그런고로 오늘은 오직 꽃무늬의 펜을 사기 위해 교보문고로 나갔습니다. 목표는 전에 봐둔적 있는 펜텔의 슬리찌 한정판. [꽃으로 전하다] 시리즈. 몸체에 꽃무늬가 새겨진 열가지 색의 펜 시리즈입니다. 전부 다 사고 싶지만 개당 2천원이라는 가격.......결국 몇개만 집어올 수 밖에요. 여섯개를 집어들었다가, 결국 내개만 가지고 돌아왔습니다. ![]() 스카이블루...하이비스커스의 꽃말은 [신뢰] 매일 매일 새로운 꽃이 피는 하이비스커스. 언제나 그 모습을 볼 수 있기에,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....을 믿게 한다는군요. 그 아름다움에 이끌린 처녀가 매우 많다는...... 그린...클로버의 꽃말은 [행운] 행운...이라던가, 행복...이라던가, 약속...이라던가. 나를 생각해줘...라든가. ..........아일랜드의 나라꽃이었지요 이거. 오렌지...금목서의 꽃말은 [첫사랑] 금색을 띠는 것은 금목서, 은색을 띠는 것은 은목서. 사람들의 눈에 뜨이지 않는 조용한 곳에서 소박하게 피어 있는 모습이 어쩐지 첫사랑을 떠올리게 합니다. 퍼플...팬지의 꽃말은 [순애] 원래 하얀색이었던 팬지에게 마음을 빼앗긴 천사가 세번 입맞추어 주었기 때문에 세가지 색을 가지게 되었고 천사가 떠난 지금도 여전히 천사를 그리워 하며 만날날을 꿈꾸고 있다고 합니다. ....................그렇군요............ 펜의 포장지에 써 있는 문구입니다. ........................왠지 좀 들어맞는 듯한 기분도 들고.....아닌듯도 하고. ........................금목서...은목서? 할렐루야? 알렐루야? 펜들이 너무 예뻐요. ![]() 특별히 스카이 블루만 찰칵.
좋아하는 색이고 자주 쓰는 색이라 미리 사두었던 것입니다. 잡을때마다 행복한 기분이 들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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